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본격적으로 인사드리기 전에 시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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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______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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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 그 인연의 무게와 소중함을 간혹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저희가 만나게 된 건, 참 소중한 인연입니다.
청소년 여러분들, 부모님들, 또 각자의 사연으로 이 곳을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다채로운 인생의 이야기를,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해주십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맞이하고 환대하기 위해 마음을 쏟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히 대하고, 좋은 영향과 위로를 주고받기를 바랍니다.
20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생님들께도
귀중하고 소중한 인연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으로 소통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 청소년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센터가 어떤 분들이 와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센터 막내 직원, 장희정 올림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연초록의 함성을 응원 합니다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보노라면 연초록의 마음이 “쪼르르” 달려와 앉습니다.
이 연초록은 “산들 산들” 춤추는 바람과 “반짝 반짝” 빛내는 햇살과
더불어 “노릇노릇” 피어나는 연둣빛 잎사귀입니다.
연두빛 잎사귀는 봄빛에 까르르 웃고, 여름볕에 성큼성큼 자라고
가을햇살에 야무진 잎향기를 품으며, 겨울바람에 더 단단한 해집니다.
언젠가는 이 초록들이 어우러져 무성한 숲을 이룰 것을 기대해 봅니다.
허나 봄이 오기 전 가장 춥고 새벽이 오기 전 가장 어둡듯이
거센 강풍이 불고 따가운 햇살과 방충해가 연초록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 연초록의 힘든 함성을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하고자합니다.
연초록의 마음을 살피고 보듬어서 힘든 시간을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송알 송알” 이슬 같은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20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연초록의 힘찬 함성에
“Bravo! Bravo!” 응원합니다.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언제나 연초록의 건강한 성장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이천이십이년 팔월, 연초록의 희망을 보는 박현경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22년, 새로운 시작, 희망을 향하여!
끝날 것 같으면서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21년 한해를 보내고,
코로나19와 함께 또 22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19,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저희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하며,
같이 발맞춰 걸어오신 20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생님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환경과 상황은 달라진 것 없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새로운 기대를 가지면, 새록새록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거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저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 한 발짝 성장의 발걸음을 내 딛으려 합니다!
우리 함께해요!
우리 힘 내 요!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지고,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 희망찬 새해 Cheer up!! 대표 직원 최문주 드림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코로나 블루, 함께 극복해요!
스쳐가는 바람에도, 맑은 햇살에도, 푸르른 하늘에도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요즘입니다.
현관문을 나서기 전 마스크 챙기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혼란을 겪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과 질서를 찾으며 지낸지 벌써 1여년의 시간이 흘렀는데도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는 뉴스는 들려오고 있지 않네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네요.
바이러스 앞에 무기력하고 우울한 날이 계속될수록 누군가에게 조용히
이야기 하거나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심리 해소를 위한 마음방역 상담이 필요하진 않으신가요?
여러분은 코로나 극복 후 어떤 행복한 세상을 원하시나요?
위기를 기회로 이끌 수 있는 시로 인사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리랑
-이강철-
한라에서 백두까지 뻗은 민족의 기상
오천년 역사의 아름다운 나라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의료강국 코리아
우리는 희망을 이끌어간다
말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이제는 이별하고 싶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더 가까이
서로서로 눈인사에 웃음꽃 핀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사회적거리 실천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어라.
KF80마스크 쓰고 육아휴직 갔다가 KF94마스크 쓰며 돌아온 황순민 올림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항상 같은자리에 서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 시점,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내리는것을 보니
머지않아 여름이라는 계절이 다가올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여름인듯 여름아닌 여름같은 지금
벌써 이렇게 덥다고? 라며 뜨겁고 습한 날씨에 많이 지치지는 않으셨는지요?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 저 강렬한 태양보다 더 떠거븐 열정!열정!열정!을 가진
20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싱그러운 신록과 눈부신 햇살이 함께하는 이 계절
무더운 여름 한줄기의 땀을 식힐 수 있는 쉼터처럼
저희는 항상 같은자리에 서있을테니 언제든지 쉬러 와 주세요.
봄인거 같은데,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닌 어중간한 계절의 문턱에서
떠거븐 열정이 가득하다 못해 충만과다한 센터 막둥이
조아영 올림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는 계절별로 동료들이 돌아가며 인사말을 쓰는데,
이번에는 제 차례라고 합니다.
발령받은지 이제 3일 지났는데 ^^*
어떤 말로 인사를 드릴까 생각을 해 봤는데, 예전에 보았던 한 책의 문구가 생각나 이 문구로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이 있다면 일단 한번쯤 도전해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것이야말로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 꼭 필요한 지도이자 나침반일 테니까 말이다.
– 손미나 ‘태양의 여행자’ 프롤로그 中
올해부터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청소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부분도 많고 부족한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그 소리를 따라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언젠간 좋은 상담자, 따뜻한 상담자가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 보시면서 혹시나 부족한 부분 있으면
센터나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21년 새해, 윤석희가 드립니다.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단풍, 살랑살랑 가을바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마음건강 플랫폼!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센터는 새로운 미션, 새로운 비전, 새로운 가치로
새로운 2020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귀한 파트너 20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뙤약볕 아래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달라졌고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알록달록 예쁜 단풍, 살랑살랑 가을바람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여러분의 답답한 일상에
우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알록달록 예쁜 단풍, 살랑살랑 가을바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가을을 좋아하는 秋女 가을 대표 직원
김소영 올림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뙤약볕 아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길 희망합니다.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무엇이 여러분을 힘들게 하나요?
너무 지쳐서 기대고 싶나요?
응원을 받고 싶나요?
내가 가진 고민들이 뙤약볕이라면
우리센터는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그늘막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다가오기를 두려워 마세요.
지역주민 여러분! 마음이 지칠 땐 쉬어가세요.
우리 지역 20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러분! 우리 함께 손잡아요.
우리센터는 우리지역의 청소년, 주민여러분, 20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위해
지금 이곳에 항상 있겠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별 탈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우리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여름이면 땀과 공생하는 여름 대표 직원
박은영 올림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건강 플랫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리 센터는 2020년 새로운 미션을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미션, 새로운 비전, 새로운 가치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지역주민 그리고
우리의 귀한 파트너 20개의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광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다가가려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역사회가 청소년들과 이웃을 위해 끈끈해지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센터는 고민하고, 항상 행동하겠습니다.
우리 센터가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봄도다리 쑥국을 좋아하는 봄 대표 팀원
허언정 올림
*우리 센터는 계절별로 직원들이 홈페이지 인사말을 전합니다.